잡담을 너무 많이 안썼네, 간단한 생각은 글로 쓰는것보다 다른 SNS에 적는편이 좋아서 여기에 안남기는 편이다.

그래고 긴 고민들이 많이 있으니 적어보려고... 커리어라는건 대체 어떤건지 모르겠다. 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에 있어 남들이 요구하는 스킬을 맞춘다 하더라도 결국 연차가 쌓이고나면 남의 선택과 강요에 의해 만들어진 기술이다. 이것은 과연 내가 만족한 결과인가 고민하게 되었다. 하고싶은것은 무엇이었을까 다시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다.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발걸음을 내딛고, 스스로 선택을 하고 갈 길을 알아본다는건 대단히 중요했다. 실패할 수 있는 두려움을 가지고 약간은 준비가 안되고 부족할지라도.. 위에서 남들이 요구한 스킬이었다면 이번엔 내 자신이 요구하는 스킬을 채워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새로운곳에 문을 두드렸고 결과는 나쁘진 않았다. (스스로는 나쁜 것 같았는데...)

고민은 결론을 내려놓고 시간을 소비하는 과정 같다.

언제 시행할지... 정말 해도 될지...

그냥 두려워도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hello world 를 처음 찍어보는 것 처럼... 글 쓰고보니 아직 플러터 시작도 안했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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